결론부터 말씀드릴게요. 베트남은 외국인이 방문하면 머무는 곳을 반드시 신고해야 하는 제도가 있어요. 이름은 '임시거주신고(tạm trú)'인데, 관광객이든 출장자든 예외 없이 적용됩니다. 그런데 중국의 주숙등기와 비슷하게, 저처럼 호텔에서만 묵는 사람은 사실 신경 쓸 일이 거의 없더라고요. 저도 호치민 출장을 여러 번 다녔지만, 이 신고를 제 손으로 직접 해본 적은 한 번도 없으니까요.임시거주신고가 뭔가요?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 안내를 보면, 베트남에 체류하는 외국인은 반드시 거주지를 신고해야 한다고 나와 있어요. 대상은 관광객을 포함한 모든 외국인이고요, 신고 기한은 도착 후 12시간 이내(산악지역 등 특수지역은 24시간)가 원칙입니다. 이를 어길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최대 약 500만 동 수준의..
▲ 베트남 출장 시 신용카드와 모모페이의 활용도 비교 가이드결론부터 시원하게 말씀드릴게요. 베트남은 중국이랑 결제 환경이 완전히 반대라고 보시면 돼요! 중국 갈 때는 위챗페이나 알리페이 안 깔고 가면 답답한 순간이 한두 번이 아니잖아요? 그런데 베트남은 그냥 평소 쓰시던 국제 신용카드 하나만 챙겨도 일반적인 출장 일정은 큰 불편 없이 소화할 수 있더라고요. 저도 얼마 전에 호치민 출장 다니면서 몸소 겪은 사실이기도 하고요.오히려 모모(MoMo)나 잘로페이(ZaloPay) 같은 베트남 현지 간편결제 앱은 우리 같은 외국인이 쓰기엔 은근히 까다롭고 진입장벽이 높습니다.베트남에서는 왜 신용카드가 더 편할까요?중국 위챗페이나 알리페이는 이제 해외 신용카드 등록을 공식적으로 꽤 잘 지원해 주는 편이에요. 하지만 ..
성공적인 베트남 출장을 준비한다면 현지 네트워크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베트남 eSIM은 가장 먼저 챙겨야 하는 필수 추천 항목 중 하나입니다. 중국 출장을 다닐 때처럼, 베트남 출장 역시 출국 전 공항이나 비행기 안에서 eSIM을 미리 세팅해두는 게 비즈니스 동선 면에서 가장 마음 편합니다. 다만 중국과 결정적으로 다른 점이 있다면, 베트남은 만리방화벽 같은 인터넷 차단이 없어서 별도 우회(VPN) 없이도 구글, 유튜브, 카카오톡 등 주요 서비스 이용에 특별한 제약이 없다는 점입니다. 개인적으로 호치민 출장을 갈 때마다 중국 때 쓰던 버릇 그대로 도시락 eSIM을 미리 설치해서 나가고 있는데요, 이번 글에서는 출장자 입장에서 직접 겪은 경험과 공식 확인된 정보를 나누어 정리해 드립니다. ..